똑같아 보이지만 분명 무언가는 다를 것입니다.
김완선은 가수 인순이의 백댄서 생활을 하다 1985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김완선은 순수한 목소리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 그리고 매혹적인 관능미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990년 발매한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대한민국 여자 가수 최초로 100만 장 이상의 단일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우며 1980년대와 90년대 초에 걸쳐 큰 인기를 누리던 김완선은 1992년 6집 '애수'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1996년 7집 'Innocence'를 발매하며 컴백, 2011년 4월 21일 미니 앨범 'Super Love'를 발매했다.
김완선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1987년부터 91년까지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김완선은 '10대 아이돌 시대', '본격적인 댄스 뮤직의 시대',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열었고 많은 여자 댄스 가수들의 시초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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