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아 보이지만 분명 무언가는 다를 것입니다.
1985년 서울예전 재학 당시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 통해 '민들레 홀씨되어'로 장려상을
수상한 후, 가요계에 입문 이후,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1집 때는, 미미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그의 드라마틱한 변신은 신승훈과 김건모의 연이은 히트로
주가를 올리던 프로듀서 김창완과 만남을 통해서 펼쳐진다.
박미경이 대학시절 알게 되었던, 김창완은, R&B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졌었다.
그래서 그는, 박미경에게 앨범을 낼 것을 권유, 박미경 또한 흔쾌히 승낙을 하면서,
프로듀서가 되면, 꼭 박미경과 음반 작업을 같이 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켰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 등 박미경은 여성 댄스 가수의 전성 시대를 열었다.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어떠한 무대에서도, 최고의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디바이다.
TOTAL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