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의 재발견
Rediscovery of music

아쟁, 거문고와 같은 비주류 국악기의 숨은매력을

찾아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소풍밴드는

깊고 짙은 거문고와 아쟁의 매력있는 소리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싶은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The instrumentality of a band
소풍밴드 악기 구성

거문고는 대한민국의 전통 현악기이다. 조선시대 지식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악기로, 웬만한 선비들은 교양으로
연주했을 정도. 웬만한 중국 문학에서 금, 슬 등의 현악기가 등장 하면 아직도 대부분 거문고로 번역되는 것을 보아도
거문고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아쟁은 한국의 찰현악기 의 하나로 국악기 중 가장 음역이 낮다. 사부(絲部) 악기이며, 처음에는 당악(唐樂)에만 사용되었다.
소리는 깊고 약간 거칠고 투박한 듯하면서도 장엄한 소리를 내며, 저음악기로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당악계와 향악계, 연례악에 쓰이는데 최근에는 산조 등 민속음악에서도 쓰인다.

장구 국악기 중 타악기. 허리가 가늘고 잘록한 통의 양쪽에 가죽을 붙인 악기이다.
소풍팀에서는 아쟁과 피아노 연주가 장구 연주의 단조로움을 채워줘 더욱 더 장구 본연의 연주를 극대화 하여 보여 준다

피아노 대표적인 건반악기로서 국악밴드 소풍팀의 음악적 완성도를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음계와 스케일의 한계가 있는 국악기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가장 어울리는 악기 이며
아쟁과 거문고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